프롤로그 시작하기 — 가입부터 첫 편지까지
프롤로그를 처음 여신 분들을 위해, 가입부터 첫 편지를 보내기까지의 흐름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5분이면 충분해요.
1. 다운로드와 가입
App Store나 Google Play에서 “프롤로그”를 검색하거나, prologue.day/download에서 바로 내려받을 수 있어요.
가입은 이메일로 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넣으면 6자리 인증코드가 도착하고, 그 코드를 입력하면 끝이에요. 비밀번호는 없습니다 — 기억할 게 하나 줄어요.
2. 프로필 만들기
긴 자기소개를 요구하지 않아요. 몇 가지만 묻습니다.
- 닉네임 — 상대에게는 실명 대신 이 이름으로 보여요.
- 성별, 생년월일 — 프로필에는 만 나이만 표시돼요.
- 만나고 싶은 분 — 어떤 분을 소개받고 싶은지 골라요.
- 사는 곳
- 전화번호 — 프로필에 공개되지 않아요. 나중에 편지에 담기로 한 경우에만 상대에게 전해집니다.
- 프로필 사진 — 얼굴이 잘 보이는 사진 2장 이상. 첫 번째 사진이 대표 사진이에요.
자기소개 한 문단, 키, 취미, 관심사, 나의 장점은 건너뛰어도 되지만, 채울수록 매칭이 정확해집니다. 특히 자기소개는 상대가 내 프로필을 열었을 때 “안녕하세요,” 다음에 가장 먼저 읽는 글이라, 인사처럼 가볍게 한 문단만 써두면 좋아요. 나중에 MY에서 언제든 고칠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질문에 답하기
홈에 오늘의 질문이 하나 도착해 있어요. “당신의 하루에서 가장 아끼는 시간은 언제인가요?” 같은 질문이에요. 길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한두 문장이면 충분해요.
답을 남겨야 오늘의 상대의 답도 열립니다. 그리고 답을 남길 때마다 잉크 2가 쌓여요(뒤에서 설명할게요).
4. 답을 남기면, 오늘의 상대
답을 남기는 그 자리에서 오늘의 상대 한 사람이 도착합니다. 최근에 질문에 답한 사람 가운데 답변의 결이 맞는 분을 골라 소개해요. 한 번 만난 사람은 다시 소개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프로필은 카드 목록이 아니라 한 통의 편지처럼 펼쳐져요. 이름과 키워드, 질문과 답, 그 사이사이의 사진.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읽어보세요.
아직 오늘 답을 쓰지 않았다면, 지난번에 만난 사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새 답을 남기면 새로운 사람으로 바뀝니다.
5. 호감 보내기
답이 마음에 들면 프로필에서 호감을 보내세요. 무료예요. 상대도 나에게 호감을 보내면 “서로 호감”이 됩니다.
내가 보낸 호감과 나에게 온 호감은 편지함 탭에서 볼 수 있어요. 지난 상대들도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6. 편지 한 통으로 이어가기
프롤로그에는 채팅이 없습니다. 대신 편지가 있어요.
이어가고 싶은 사람에게 300자 편지를 씁니다. 편지에는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ID 중 하나 이상을 반드시 담아야 해요 — 연락처를 건네는 일이 곧 마음을 건네는 일이니까요.
편지는 상대의 편지함에 봉투로 도착합니다. 열어볼지, 조용히 거절할지는 받는 사람의 선택이에요. 상대가 답장으로 자기 연락처를 건네면, 그때부터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앱 밖에서 이어집니다.
상대가 아직 읽지 않은 편지는 회수할 수 있어요.
잉크는 무엇인가요?
편지를 부칠 때 드는 것이 잉크입니다.
- 처음 지갑을 열면 50잉크를 드려요 — 편지 한 통어치.
- 매일 오늘의 질문에 답하면 +2잉크. 한 달을 꾸준히 답하면 편지 한 통이 모여요.
- 편지 한 통은 50잉크. 서로 호감인 상대에게는 35잉크, 받은 편지에 답장할 때는 25잉크예요.
- 읽히지 않은 편지를 회수하면 낸 잉크의 절반이 돌아와요.
- 친구 초대 — MY > 친구 초대에서 내 코드를 건네고, 친구가 가입 후 7일 안에 그 코드를 넣으면 친구도 나도 100잉크를 받아요.
잉크가 더 필요하면 앱 안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가입, 문답, 상대 보기, 호감은 계속 무료예요.
그다음은
이제 오늘의 질문에 답을 남기는 일이 남았습니다. 답을 쓰면 도착하는 한 사람의 답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모든 이야기의 시작에는 프롤로그가 있으니까요.